해인사 대장경판(팔만대장경) [DIY]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산에 있는 해인사(海印寺) 장경판전(藏經板殿)은 

13세기에 제작된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을 봉안하기 위해

지어진 목판 보관용 건축물입니다.  

주불전 뒤 언덕 위에 세워진 단층 목조건물로 15세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처음부터 대장경을 보관하기 위한 건물로 지어졌고

 창건 당시의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대장경 자체도 인류의 중요한 기록유산이지만

 판전 또한 매우 아름답고 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유산입니다. 

장경판전은 두 개의 긴 중심 건물 사이에

 작은 두 개의 건물이 하나의 마당을 가운데 두고 마주보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건물 자체는 장식적 의장이 적어 간결, 소박하며

 조선 초기의 목구조 형식을 보여 줍니다.

구성품 : 300*210*2mm 4장 / 조립설명서

주의사항

- 조립부품을 한 번에 뜯지 마시고, 조립순서에 맞게 하나씩 뜯어서 조립하십시오.  

- 볼 가까이에 두지 마십시오.  

- 무리한 힘을 가하면 파손됩니다.  

- 어린 아이가 입 안에 넣어 질식할 수 있습니다.